<2> 7개월간의 밴쿠버 워홀 후기!
안녕하세요!!
두번째 후기 가져왔습니다 ㅎㅎ
이번엔 제 구직활동과 하우스렌트에 관한 얘기를 해볼까 해요 :)
우여곡절끝에 밴쿠버로 입국을 하게 된 저는 바로 구직활동을 시작했어요(엄청난 일개미)
우밴유(밴쿠버 한인사이트)
https://m.cafe.daum.net/ourvancouver/_rec
[UvanU]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우리는 벤쿠버 유학생 2001 년도에 세돌이와 함께 태어난 커뮤니티 랍니다. 캐나다 올때 밴쿠버, 캘거리, 토론토 ,빅토리아,할리펙스 까지... 모든 유학생과 어학연수생 조기유학 그리고 워킹 홀
m.cafe.daum.net
우리는 밴쿠버 유학생이라는 한국 커뮤니티 사이트에요!
여기서 구인구직과 룸쉐어 하우스렌트등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수 있었어요 ^^
저는 먼저 우밴유에서 구직을 했고 도착 일주일만에 네일샵에 운좋게 바로 취직을 할수 있었답니다!!

*우밴유 말고도 kijiji와 indeed라는 캐나다 사이트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그리고 캐나다는 매달1일이 입주를 하는 법(?)이 있어서 입국을 하실때 그전에 집을 구하시는 방법도 좋지만
다른 방법으로 일주일정도 먼저와서 직접 집을 보고 컨텍하는 방법을 추천드려요! ex)23일 입국이나 24일 입국
저는 두번째 방법으로 민박집을 일주일 미리 예약하고 일주일동안 연락해놨던 집들을 직접 보고다니면서
계약을 했어요! (힘들지만 내집마련이니 신중해야 하니까요 ㅎ)
또 그 일주일간 민박집에 지내면서 사람들을 많이 만나게 되서 좋은 추억도 얻어갈수 있었어요(민박집 추천!!)
제가 계약한 집은 밴쿠버 YALETOWN이라는 곳에 있는 투배드 콘도였구 밴쿠버에서 만난 친구 4명이서
콘도전체렌트를 하게 됬어요!
룸렌트만 했었던 저는 전체렌트 집계약이 이렇게 어려울줄은..... 상상도 못했답니다....하
다시생각하면 그때 참 힘들었던거 같네요 ..ㅎㅎ 그래도 6개월 계약기간동안 너무 많은 추억을 얻어서
그때로 다시 돌아가도 계약을 했을거에요^^
그래도 혹시 혼자 오셨거나 지역이동을 생각중이신 분들이라면 전체렌트보단 룸렌트나 홈스테이를 추천합니단 ㅎ
여기까지 제 짧은 취업&집계약 스토리였습니다 :)